달리던 승용차 엔진룸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9.06.1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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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그랜저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는 곧바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자동차 엔진룸 주변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승용차 엔진 룸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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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던 승용차 엔진룸서 불…인명피해 없어
    • 입력 2019-06-12 23:28:16
    사회
오늘(12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그랜저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는 곧바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자동차 엔진룸 주변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승용차 엔진 룸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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