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그랜저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는 곧바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자동차 엔진룸 주변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승용차 엔진 룸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운전자는 곧바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자동차 엔진룸 주변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승용차 엔진 룸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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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던 승용차 엔진룸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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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2 23:28:16
오늘(12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그랜저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는 곧바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자동차 엔진룸 주변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승용차 엔진 룸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운전자는 곧바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자동차 엔진룸 주변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승용차 엔진 룸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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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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