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일자리 22만개 늘 때 대기업은 2만개 감소
입력 2019.06.12 (15:20)
수정 2019.06.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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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가 2007년부터 10년 동안 중소기업의 지역경제 공헌도 등을 분석한 결과 부산 중소기업은 22만 2천명에게 고용을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이 기간에 대기업은 2만명의 일자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역 중소기업은 전체 일자리 수의 96%, 사업체 수의 99%, 생산액의 76%, 부가가치 창출액의 80%를 차지해 지역경제 공헌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이번 분석에서 중소기업은 종업원 300인 이하 또는 매출액 천억원 이하 기업을 대상으로 했고, 대기업은 중소기업보다 규모가 큰 기업으로 분류했습니다.
반면 이 기간에 대기업은 2만명의 일자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역 중소기업은 전체 일자리 수의 96%, 사업체 수의 99%, 생산액의 76%, 부가가치 창출액의 80%를 차지해 지역경제 공헌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이번 분석에서 중소기업은 종업원 300인 이하 또는 매출액 천억원 이하 기업을 대상으로 했고, 대기업은 중소기업보다 규모가 큰 기업으로 분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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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일자리 22만개 늘 때 대기업은 2만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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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3 10:09:03
- 수정2019-06-13 10:13:54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가 2007년부터 10년 동안 중소기업의 지역경제 공헌도 등을 분석한 결과 부산 중소기업은 22만 2천명에게 고용을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이 기간에 대기업은 2만명의 일자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역 중소기업은 전체 일자리 수의 96%, 사업체 수의 99%, 생산액의 76%, 부가가치 창출액의 80%를 차지해 지역경제 공헌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이번 분석에서 중소기업은 종업원 300인 이하 또는 매출액 천억원 이하 기업을 대상으로 했고, 대기업은 중소기업보다 규모가 큰 기업으로 분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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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오 기자 cue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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