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러시아서 온전한 빙하기 늑대 머리 미라 발견
입력 2019.06.14 (06:51)
수정 2019.06.1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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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연구팀이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에서 4만 년 전, 빙하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냉동 상태의 늑대 머리 미라를 발견해 화제입니다.
연구팀은 지난해 10월 지역 주민의 제보를 받아 발굴을 진행했는데요.
두개골 크기는 약 40cm에 달하며 이는 현존하는 회색 늑대의 머리 크기보다 2배에 가깝다고 합니다.
아울러 연구진은 CT 촬영을 통해 털과 이빨은 물론 근육과 뇌 조직도 온전히 보전된 것을 확인했는데요.
이제까지 발견된 빙하기 늑대 화석 중에 털과 장기까지 완벽히 남아있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연구팀은 지난해 10월 지역 주민의 제보를 받아 발굴을 진행했는데요.
두개골 크기는 약 40cm에 달하며 이는 현존하는 회색 늑대의 머리 크기보다 2배에 가깝다고 합니다.
아울러 연구진은 CT 촬영을 통해 털과 이빨은 물론 근육과 뇌 조직도 온전히 보전된 것을 확인했는데요.
이제까지 발견된 빙하기 늑대 화석 중에 털과 장기까지 완벽히 남아있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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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지구촌] 러시아서 온전한 빙하기 늑대 머리 미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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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4 06:50:27
- 수정2019-06-14 07:09:05
![](/data/news/2019/06/14/4221516_280.jpg)
다국적 연구팀이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에서 4만 년 전, 빙하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냉동 상태의 늑대 머리 미라를 발견해 화제입니다.
연구팀은 지난해 10월 지역 주민의 제보를 받아 발굴을 진행했는데요.
두개골 크기는 약 40cm에 달하며 이는 현존하는 회색 늑대의 머리 크기보다 2배에 가깝다고 합니다.
아울러 연구진은 CT 촬영을 통해 털과 이빨은 물론 근육과 뇌 조직도 온전히 보전된 것을 확인했는데요.
이제까지 발견된 빙하기 늑대 화석 중에 털과 장기까지 완벽히 남아있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연구팀은 지난해 10월 지역 주민의 제보를 받아 발굴을 진행했는데요.
두개골 크기는 약 40cm에 달하며 이는 현존하는 회색 늑대의 머리 크기보다 2배에 가깝다고 합니다.
아울러 연구진은 CT 촬영을 통해 털과 이빨은 물론 근육과 뇌 조직도 온전히 보전된 것을 확인했는데요.
이제까지 발견된 빙하기 늑대 화석 중에 털과 장기까지 완벽히 남아있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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