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어선 어민, 귀순 의사 조사 중”
입력 2019.06.17 (11:57)
수정 2019.06.1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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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9/06/17/4223042_QkQ.jpg)
지난 15일 강원도 삼척 앞바다에서 북한 어민 4명이 탄 소형 어선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통일부는 이들이 귀순 의사가 있는지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17일) 정례브리핑에서 "조사와 관계기관 사이 협의 절차가 계속 진행 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어민 4명이 탄 북한 어선 1척은 지난 15일 오전 6시50분쯤 강원도 삼척항 인근 바다에서 우리 어선에 의해 발견됐고, 군경과 국정원으로 구성된 합동신문조는 이들을 대상으로 표류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17일) 정례브리핑에서 "조사와 관계기관 사이 협의 절차가 계속 진행 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어민 4명이 탄 북한 어선 1척은 지난 15일 오전 6시50분쯤 강원도 삼척항 인근 바다에서 우리 어선에 의해 발견됐고, 군경과 국정원으로 구성된 합동신문조는 이들을 대상으로 표류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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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北 어선 어민, 귀순 의사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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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6-17 12: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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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강원도 삼척 앞바다에서 북한 어민 4명이 탄 소형 어선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통일부는 이들이 귀순 의사가 있는지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17일) 정례브리핑에서 "조사와 관계기관 사이 협의 절차가 계속 진행 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어민 4명이 탄 북한 어선 1척은 지난 15일 오전 6시50분쯤 강원도 삼척항 인근 바다에서 우리 어선에 의해 발견됐고, 군경과 국정원으로 구성된 합동신문조는 이들을 대상으로 표류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17일) 정례브리핑에서 "조사와 관계기관 사이 협의 절차가 계속 진행 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어민 4명이 탄 북한 어선 1척은 지난 15일 오전 6시50분쯤 강원도 삼척항 인근 바다에서 우리 어선에 의해 발견됐고, 군경과 국정원으로 구성된 합동신문조는 이들을 대상으로 표류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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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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