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는 순찰차가
접촉사고를 낸 뒤 조치 없이
자리를 이탈한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낮 12시 40분쯤
통영시 무전동의 한 주차장에서
경찰관 A 씨가 몰던 순찰차가
주차된 승용차와 부딪힌 뒤
조치 없이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영경찰서는 A 씨가
피해 차량에서 긁힌 자국을
미처 확인하지 못해
이상이 없는 것으로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식으로 사건을 접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접촉사고를 낸 뒤 조치 없이
자리를 이탈한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낮 12시 40분쯤
통영시 무전동의 한 주차장에서
경찰관 A 씨가 몰던 순찰차가
주차된 승용차와 부딪힌 뒤
조치 없이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영경찰서는 A 씨가
피해 차량에서 긁힌 자국을
미처 확인하지 못해
이상이 없는 것으로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식으로 사건을 접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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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주차차량 부딪히고 떠난 순찰차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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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7 16:41:06
통영경찰서는 순찰차가
접촉사고를 낸 뒤 조치 없이
자리를 이탈한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낮 12시 40분쯤
통영시 무전동의 한 주차장에서
경찰관 A 씨가 몰던 순찰차가
주차된 승용차와 부딪힌 뒤
조치 없이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영경찰서는 A 씨가
피해 차량에서 긁힌 자국을
미처 확인하지 못해
이상이 없는 것으로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식으로 사건을 접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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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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