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음주운전 박한이 선수 벌금 100만 원 약식기소

입력 2019.06.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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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은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박한이 선수를

벌금 100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박 선수는

지난달 27일 오전

면허정지수준인 혈중 알코올농도

0.065%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적발 직후,

박 선수는 은퇴를 선언했지만

KBO는 지난달 31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90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500만 원,

봉사활동 180시간을 부과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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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음주운전 박한이 선수 벌금 100만 원 약식기소
    • 입력 2019-06-18 09:33:24
    대구
대구지방검찰청은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박한이 선수를
벌금 100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박 선수는
지난달 27일 오전
면허정지수준인 혈중 알코올농도
0.065%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적발 직후,
박 선수는 은퇴를 선언했지만
KBO는 지난달 31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90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500만 원,
봉사활동 180시간을 부과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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