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독일 “극우적 동기로 ‘난민 옹호’ 정치인 살인”

입력 2019.06.18 (20:33) 수정 2019.06.1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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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독일 헤센주에서 발생한 지역 정치인 살인 사건이 극우 극단주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독일 검찰이 발표했습니다.

[마르쿠스 슈미트/연방 검찰 대변인 : "용의자의 과거 발언 등을 통해 극우적 동기가 작용했다는 추정이 가능해졌습니다."]

지난 주말 체포된 용의자는 난민들을 적극적으로 옹호한 기독민주당 소속 정치인 발터 뤼브케를 자택 앞에서 총격살해한 혐의로 조사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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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18 20:34:13
    • 수정2019-06-18 21: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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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독일 헤센주에서 발생한 지역 정치인 살인 사건이 극우 극단주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독일 검찰이 발표했습니다.

[마르쿠스 슈미트/연방 검찰 대변인 : "용의자의 과거 발언 등을 통해 극우적 동기가 작용했다는 추정이 가능해졌습니다."]

지난 주말 체포된 용의자는 난민들을 적극적으로 옹호한 기독민주당 소속 정치인 발터 뤼브케를 자택 앞에서 총격살해한 혐의로 조사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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