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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북한어선 항구에 정박”…‘노크 귀순’ 판박이
입력 2019.06.18 (22:21)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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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북한어선 항구에 정박”…‘노크 귀순’ 판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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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항에서 최근 발견된 북한어선입니다.

민간 어선들이 드나드는 부두 안쪽에 정박해 있습니다.

비교적 말끔한 복장을 한 북한 어민 4 명이 배 위에 서 있고 막 육지로 상륙하기 직전입니다.

이 사진은 주변에 있던 우리 어민이 휴대전화로 촬영했습니다.

당시 일부 주민들은 어디서 왔느냐며 북한 어민들과 대화까지 나눴고, 말투가 이상해, 112에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 직후 부랴부랴 경찰 순찰차가 도착하고, 무장 병력을 태운 군 트럭들도 황급히 진입합니다.

잠시 후 해경 경비정이 줄을 매달아 북한어선을 예인해 나갑니다.

삼척항에 있던 북한어선을 뒤늦게 인근 군사항구로 예인하는 겁니다.

어민들은 애당초 방파제에서 처음 발견된 북한어선이 아무런 제지없이 부두까지 이동해, 정박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삼척항 인근에서 발견됐다는 당국 발표는 거짓이라는 얘깁니다.

최초 신고자도 조업하던 어민이 아니라 방파제 낚시꾼이라며, 관계기관이 사실을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민들은 지난 2012 년, 최전방 초소에서 벌어진 이른바 '노크 귀순'과 다를 바 없다며 안전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정면구입니다.
  • [자막뉴스] “북한어선 항구에 정박”…‘노크 귀순’ 판박이
    • 입력 2019.06.18 (22:21)
    자막뉴스
[자막뉴스] “북한어선 항구에 정박”…‘노크 귀순’ 판박이
강원도 삼척항에서 최근 발견된 북한어선입니다.

민간 어선들이 드나드는 부두 안쪽에 정박해 있습니다.

비교적 말끔한 복장을 한 북한 어민 4 명이 배 위에 서 있고 막 육지로 상륙하기 직전입니다.

이 사진은 주변에 있던 우리 어민이 휴대전화로 촬영했습니다.

당시 일부 주민들은 어디서 왔느냐며 북한 어민들과 대화까지 나눴고, 말투가 이상해, 112에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 직후 부랴부랴 경찰 순찰차가 도착하고, 무장 병력을 태운 군 트럭들도 황급히 진입합니다.

잠시 후 해경 경비정이 줄을 매달아 북한어선을 예인해 나갑니다.

삼척항에 있던 북한어선을 뒤늦게 인근 군사항구로 예인하는 겁니다.

어민들은 애당초 방파제에서 처음 발견된 북한어선이 아무런 제지없이 부두까지 이동해, 정박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삼척항 인근에서 발견됐다는 당국 발표는 거짓이라는 얘깁니다.

최초 신고자도 조업하던 어민이 아니라 방파제 낚시꾼이라며, 관계기관이 사실을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민들은 지난 2012 년, 최전방 초소에서 벌어진 이른바 '노크 귀순'과 다를 바 없다며 안전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정면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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