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정상 통화…트럼프 “시진핑과 G20에서 정상회담”
입력 2019.06.18 (23:22)
수정 2019.06.1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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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를 했고, 다음 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의 시 주석과 아주 좋은 전화통화를 가졌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우리는 다음 주 일본에서 열리는 G20에서 장시간 회담을 할 것"이라며 "회담에 앞서 양국의 팀이 협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통화는 오는 20일부터 예정된 시 주석의 방북을 이틀 앞두고 이뤄졌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의 시 주석과 아주 좋은 전화통화를 가졌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우리는 다음 주 일본에서 열리는 G20에서 장시간 회담을 할 것"이라며 "회담에 앞서 양국의 팀이 협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통화는 오는 20일부터 예정된 시 주석의 방북을 이틀 앞두고 이뤄졌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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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 정상 통화…트럼프 “시진핑과 G20에서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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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8 23:22:36
- 수정2019-06-18 23:23: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를 했고, 다음 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의 시 주석과 아주 좋은 전화통화를 가졌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우리는 다음 주 일본에서 열리는 G20에서 장시간 회담을 할 것"이라며 "회담에 앞서 양국의 팀이 협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통화는 오는 20일부터 예정된 시 주석의 방북을 이틀 앞두고 이뤄졌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의 시 주석과 아주 좋은 전화통화를 가졌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우리는 다음 주 일본에서 열리는 G20에서 장시간 회담을 할 것"이라며 "회담에 앞서 양국의 팀이 협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통화는 오는 20일부터 예정된 시 주석의 방북을 이틀 앞두고 이뤄졌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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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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