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 U-20 월드컵 준우승 대표팀 靑 초청해 격려만찬

입력 2019.06.19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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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9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대표팀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합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오늘 대표팀과 청와대에서 저녁 식사를 같이 하며 한국 남자축구 사상 FIFA 주관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대표팀이 우크라이나에 패한 뒤 SNS에 글을 올려 "멋지게 놀고 나온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선수단을 격려한 바 있습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대표팀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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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19 01:01:05
    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9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대표팀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합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오늘 대표팀과 청와대에서 저녁 식사를 같이 하며 한국 남자축구 사상 FIFA 주관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대표팀이 우크라이나에 패한 뒤 SNS에 글을 올려 "멋지게 놀고 나온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선수단을 격려한 바 있습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대표팀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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