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영화음악 거장 한스 짐머 내한 공연 확정

입력 2019.06.19 (06:55) 수정 2019.06.1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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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음악 거장 '한스 짐머'가 내한 공연을 확정했습니다.

기획사 측은 한스 짐머가 오는 9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출신 지휘자 겸 프로듀서인 한스 짐머는 1988년 영화 '레인맨'을 비롯해 '한니발'과 '인셉션' '캐리비안의 해적' 등 130여 편의 영화 오리지널사운드트랙을 제작했는데요,

1994년엔 애니메이션 '라이언 킹'으로 그래미어워드와 아카데미 주제가상 등 많은 상을 휩쓸었습니다.

기획사는 한스 짐머가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의 대표적인 영화음악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영화의 감동을 되살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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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영화음악 거장 한스 짐머 내한 공연 확정
    • 입력 2019-06-19 07:01:15
    • 수정2019-06-19 07:06:05
    뉴스광장 1부
할리우드 영화음악 거장 '한스 짐머'가 내한 공연을 확정했습니다.

기획사 측은 한스 짐머가 오는 9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출신 지휘자 겸 프로듀서인 한스 짐머는 1988년 영화 '레인맨'을 비롯해 '한니발'과 '인셉션' '캐리비안의 해적' 등 130여 편의 영화 오리지널사운드트랙을 제작했는데요,

1994년엔 애니메이션 '라이언 킹'으로 그래미어워드와 아카데미 주제가상 등 많은 상을 휩쓸었습니다.

기획사는 한스 짐머가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의 대표적인 영화음악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영화의 감동을 되살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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