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어제(18) 시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정부와 교육감들이 노동존중과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말로만 외쳤을 뿐, 정부 지침조차 만들지 않고 있다며 다음 달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압도적인 찬성율로 파업을 결의한만큼 다음 달 3일부터 최소 사흘 이상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고
이번 파업은 2012년 단체교섭을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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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비정규직, 다음 달 3~5일 총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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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9 08:14:06
광주와 전남지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어제(18) 시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정부와 교육감들이 노동존중과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말로만 외쳤을 뿐, 정부 지침조차 만들지 않고 있다며 다음 달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압도적인 찬성율로 파업을 결의한만큼 다음 달 3일부터 최소 사흘 이상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고
이번 파업은 2012년 단체교섭을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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