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6.19 (16:59) 수정 2019.06.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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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어선 입항 후에도 제지 없어…“엄중 문책 방침”

삼척항에서 발견된 북한 어선은 입항 후에도 약 30분 동안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허술한 해상 경계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는 가운데 정경두 국방장관은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北 노동신문 기고…“대화 진전에 기여”

시진핑 중국 주석이 방북을 하루 앞두고 한반도 문제의 진전을 위해 기여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북한 노동신문에 기고했습니다. 북·중 친선 관계를 과시하고 한반도 문제에 적극 개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음 달부터 구글·페북도 부가세…요금 인상 전망

다음 달부터는 구글과 페이스북 등 해외 IT 대기업에도 부가가치세가 부과됩니다. 소비자 요금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이들 기업의 국내 수입 규모도 가늠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피스텔을 숙박 시설로 불법 운영…26곳 적발

오피스텔 객실을 빌린 뒤 숙박 공유 사이트를 통해 숙박 시설로 불법 운영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많게는 수십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업체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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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19 17:00:08
    • 수정2019-06-19 17:04:33
    뉴스 5
北 어선 입항 후에도 제지 없어…“엄중 문책 방침”

삼척항에서 발견된 북한 어선은 입항 후에도 약 30분 동안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허술한 해상 경계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는 가운데 정경두 국방장관은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北 노동신문 기고…“대화 진전에 기여”

시진핑 중국 주석이 방북을 하루 앞두고 한반도 문제의 진전을 위해 기여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북한 노동신문에 기고했습니다. 북·중 친선 관계를 과시하고 한반도 문제에 적극 개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음 달부터 구글·페북도 부가세…요금 인상 전망

다음 달부터는 구글과 페이스북 등 해외 IT 대기업에도 부가가치세가 부과됩니다. 소비자 요금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이들 기업의 국내 수입 규모도 가늠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피스텔을 숙박 시설로 불법 운영…26곳 적발

오피스텔 객실을 빌린 뒤 숙박 공유 사이트를 통해 숙박 시설로 불법 운영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많게는 수십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업체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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