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여서정, 아버지 여홍철 앞에서 신기술 ‘여서정’ 성공!

입력 2019.06.19 (18:18) 수정 2019.06.1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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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체조의 샛별 여서정(17·경기체고)이 자신의 아버지, 여홍철 KBS 해설위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멋지게 신기술을 성공시키며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양학선(27·수원시청)도 정상에 올라 내년 도쿄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여서정은 오늘(19일) 코리아컵 제주 국제체조대회 도마 여자 경기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817점을 획득해 1등을 차지했는데요. 특히, 1차 시기 자신의 이름을 딴 신기술 '여서정'을 사용해 15.100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양학선도 압도적이었습니다. 양학선은 1, 2차 평균 14.975점을 받아 금메달을 획득했는데요. 1차 시기 독자 기술인 '양1'을 사용했고 2차 시기에는 쓰카하라 트리플을 시도해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도쿄 올림픽 전망을 밝힌 두 선수의 멋진 연기!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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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6-19 18: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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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체조의 샛별 여서정(17·경기체고)이 자신의 아버지, 여홍철 KBS 해설위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멋지게 신기술을 성공시키며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양학선(27·수원시청)도 정상에 올라 내년 도쿄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여서정은 오늘(19일) 코리아컵 제주 국제체조대회 도마 여자 경기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817점을 획득해 1등을 차지했는데요. 특히, 1차 시기 자신의 이름을 딴 신기술 '여서정'을 사용해 15.100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양학선도 압도적이었습니다. 양학선은 1, 2차 평균 14.975점을 받아 금메달을 획득했는데요. 1차 시기 독자 기술인 '양1'을 사용했고 2차 시기에는 쓰카하라 트리플을 시도해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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