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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USTR대표 “G20 미중정상회담 전 中 류허 만날 것”
입력 2019.06.20 (01:39) 수정 2019.07.09 (01:10) 국제
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오는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앞서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함께 중국 측 무역협상대표인 류허 부총리를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현지시간으로 19일 미 하원 세입위원회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G20 정상회의 계기에 회동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입니다.

무역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고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중 고위급 대표단은 미중 정상의 오사카 담판에 앞서 사전조율 작업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미중 무역협상이 언제 다시 시작될지는 불투명하다면서도 "미국은 중국과 분명히 대화에 나설 것"이라며 협상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그는 이어 "일종의 성공적 합의를 하는 것이 미중 모두의 이해에 부합한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미국을 위해 훌륭한 합의를 할 수 있다면 확실히 합의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 美 USTR대표 “G20 미중정상회담 전 中 류허 만날 것”
    • 입력 2019-06-20 01:39:00
    • 수정2019-07-09 01:10:18
    국제
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오는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앞서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함께 중국 측 무역협상대표인 류허 부총리를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현지시간으로 19일 미 하원 세입위원회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G20 정상회의 계기에 회동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입니다.

무역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고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중 고위급 대표단은 미중 정상의 오사카 담판에 앞서 사전조율 작업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미중 무역협상이 언제 다시 시작될지는 불투명하다면서도 "미국은 중국과 분명히 대화에 나설 것"이라며 협상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그는 이어 "일종의 성공적 합의를 하는 것이 미중 모두의 이해에 부합한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미국을 위해 훌륭한 합의를 할 수 있다면 확실히 합의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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