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대구 서문 야시장이
개장한 지 3년이 됐습니다.
매달 평균
관광객 백만 명이 찾는
유명 야시장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관광 활성화 등
지역 경제에 기여를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신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개장 만 3년째를 맞은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평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그동안 온라인과
국내외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 관광지로 자리를 잡은 겁니다.
박수찬/서문야시장 상인[인터뷰]
"국내 여행객들도 지속적으로 있어왔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자리는 잡았다라고 보고있고요. 단체 관광객들이 관광버스 이용해서 조금씩 들어오는 모습도 보이거든요. "
개장 첫해
월 평균 백만 명이었던 방문객 수는
지난 2017년 111만 명,
지난해는 92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도 같은 기간
월 평균 7억 3천만 원에서
7억 7천만 원까지 증가했다가
지난해 6억 8천만 원으로 감소했지만,
방문객 수와 매출액을
일정 수준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야시장 내 청년 창업이나
시장 외부의 외식 창업으로
이어진 사례도 6건으로 집계되는 등
일자리 창출 효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Silk]때문에
서문 야시장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는
2천8백억 원에 이른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이유실/대구시 민생경제과장[인터뷰]
"지역 외 고객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서문 한옥 게스트하우스라든가 사후 면세점, 야시장과 연계해서 역외 홍보, 해외 홍보에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시작된 서문야시장이
다양한 부문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됐다는 평갑니다.
KBS뉴스 신주현입니다.
대구 서문 야시장이
개장한 지 3년이 됐습니다.
매달 평균
관광객 백만 명이 찾는
유명 야시장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관광 활성화 등
지역 경제에 기여를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신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개장 만 3년째를 맞은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평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그동안 온라인과
국내외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 관광지로 자리를 잡은 겁니다.
박수찬/서문야시장 상인[인터뷰]
"국내 여행객들도 지속적으로 있어왔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자리는 잡았다라고 보고있고요. 단체 관광객들이 관광버스 이용해서 조금씩 들어오는 모습도 보이거든요. "
개장 첫해
월 평균 백만 명이었던 방문객 수는
지난 2017년 111만 명,
지난해는 92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도 같은 기간
월 평균 7억 3천만 원에서
7억 7천만 원까지 증가했다가
지난해 6억 8천만 원으로 감소했지만,
방문객 수와 매출액을
일정 수준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야시장 내 청년 창업이나
시장 외부의 외식 창업으로
이어진 사례도 6건으로 집계되는 등
일자리 창출 효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Silk]때문에
서문 야시장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는
2천8백억 원에 이른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이유실/대구시 민생경제과장[인터뷰]
"지역 외 고객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서문 한옥 게스트하우스라든가 사후 면세점, 야시장과 연계해서 역외 홍보, 해외 홍보에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시작된 서문야시장이
다양한 부문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됐다는 평갑니다.
KBS뉴스 신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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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 야시장 3년... "지역 경제 활성화"
-
- 입력 2019-06-20 02:43:19
[앵커멘트]
대구 서문 야시장이
개장한 지 3년이 됐습니다.
매달 평균
관광객 백만 명이 찾는
유명 야시장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관광 활성화 등
지역 경제에 기여를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신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개장 만 3년째를 맞은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평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그동안 온라인과
국내외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 관광지로 자리를 잡은 겁니다.
박수찬/서문야시장 상인[인터뷰]
"국내 여행객들도 지속적으로 있어왔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자리는 잡았다라고 보고있고요. 단체 관광객들이 관광버스 이용해서 조금씩 들어오는 모습도 보이거든요. "
개장 첫해
월 평균 백만 명이었던 방문객 수는
지난 2017년 111만 명,
지난해는 92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도 같은 기간
월 평균 7억 3천만 원에서
7억 7천만 원까지 증가했다가
지난해 6억 8천만 원으로 감소했지만,
방문객 수와 매출액을
일정 수준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야시장 내 청년 창업이나
시장 외부의 외식 창업으로
이어진 사례도 6건으로 집계되는 등
일자리 창출 효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Silk]때문에
서문 야시장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는
2천8백억 원에 이른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이유실/대구시 민생경제과장[인터뷰]
"지역 외 고객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서문 한옥 게스트하우스라든가 사후 면세점, 야시장과 연계해서 역외 홍보, 해외 홍보에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시작된 서문야시장이
다양한 부문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됐다는 평갑니다.
KBS뉴스 신주현입니다.
대구 서문 야시장이
개장한 지 3년이 됐습니다.
매달 평균
관광객 백만 명이 찾는
유명 야시장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관광 활성화 등
지역 경제에 기여를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신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개장 만 3년째를 맞은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평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그동안 온라인과
국내외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 관광지로 자리를 잡은 겁니다.
박수찬/서문야시장 상인[인터뷰]
"국내 여행객들도 지속적으로 있어왔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자리는 잡았다라고 보고있고요. 단체 관광객들이 관광버스 이용해서 조금씩 들어오는 모습도 보이거든요. "
개장 첫해
월 평균 백만 명이었던 방문객 수는
지난 2017년 111만 명,
지난해는 92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도 같은 기간
월 평균 7억 3천만 원에서
7억 7천만 원까지 증가했다가
지난해 6억 8천만 원으로 감소했지만,
방문객 수와 매출액을
일정 수준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야시장 내 청년 창업이나
시장 외부의 외식 창업으로
이어진 사례도 6건으로 집계되는 등
일자리 창출 효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Silk]때문에
서문 야시장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는
2천8백억 원에 이른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이유실/대구시 민생경제과장[인터뷰]
"지역 외 고객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서문 한옥 게스트하우스라든가 사후 면세점, 야시장과 연계해서 역외 홍보, 해외 홍보에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시작된 서문야시장이
다양한 부문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됐다는 평갑니다.
KBS뉴스 신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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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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