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추진 '작업복 세탁소'…경남서 먼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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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처음으로 추진된 '노동자 작업복 공동 세탁소'가 경남에 먼저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남도는 다음 달 김해시에 6억 6천 3백만 원을 들여 '작업복 공동세탁소'를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관련 예산이 시의회에서 삭감되는 등 난항을 겪은데다 타당성 조사까지 거치기로 해 건립 여부가 내년에나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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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추진 '작업복 세탁소'…경남서 먼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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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0 08:02:22
- 수정2019-06-20 08:19:00
광주에서 처음으로 추진된 '노동자 작업복 공동 세탁소'가 경남에 먼저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남도는 다음 달 김해시에 6억 6천 3백만 원을 들여 '작업복 공동세탁소'를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관련 예산이 시의회에서 삭감되는 등 난항을 겪은데다 타당성 조사까지 거치기로 해 건립 여부가 내년에나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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