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北 목선’ 합동조사 실시…합참·육·해군 조사

입력 2019.06.20 (10:28) 수정 2019.06.2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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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6월 15일 삼척항으로 진입한 목선이 주민 신고로 발견된 것과 관련해, 합동조사를 실시합니다.

국방부는 "경계작전 수행 관련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후속조치를 명확히 하기 위해 오늘(20일)부로 합동조사단을 편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순택 국방부 감사관을 단장으로 편성되는 합동조사단은 합동참모본부와 육군 23사단, 해군 1함대 등 해안과 해상 경계작전 관련 부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합동조사결과가 나오면 법규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고, 식별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신속히 보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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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20 10:28:20
    • 수정2019-06-20 11:56:37
    정치
국방부는 6월 15일 삼척항으로 진입한 목선이 주민 신고로 발견된 것과 관련해, 합동조사를 실시합니다.

국방부는 "경계작전 수행 관련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후속조치를 명확히 하기 위해 오늘(20일)부로 합동조사단을 편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순택 국방부 감사관을 단장으로 편성되는 합동조사단은 합동참모본부와 육군 23사단, 해군 1함대 등 해안과 해상 경계작전 관련 부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합동조사결과가 나오면 법규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고, 식별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신속히 보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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