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바닷속에서 그림 그리는 쿠바 예술가
입력 2019.06.20 (10:52)
수정 2019.06.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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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의 산호와 물고기로 가득한 푸른빛 카리브해 수중은 쿠바의 화가 '샌도 곤잘레스'의 예술 공간입니다.
올해 나이 42세인 예술가는 6년 전부터 다이빙을 배워 수중에서 흑백 드로잉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다이빙 장비를 착용한 채 특수 방수 합판으로 된 캔버스를 쥐고 수심 6m에 고정해 둔 이젤이 있는 곳까지 잠수해 간다는데요.
어떤 그림을 그릴지는 미리 계획하지 않고, 수중 명상을 통해 빛과 소리가 흐려지고 잔물결의 흐름을 느낄 때쯤 떠오르는 영감을 담아낸다고 합니다.
올해 나이 42세인 예술가는 6년 전부터 다이빙을 배워 수중에서 흑백 드로잉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다이빙 장비를 착용한 채 특수 방수 합판으로 된 캔버스를 쥐고 수심 6m에 고정해 둔 이젤이 있는 곳까지 잠수해 간다는데요.
어떤 그림을 그릴지는 미리 계획하지 않고, 수중 명상을 통해 빛과 소리가 흐려지고 잔물결의 흐름을 느낄 때쯤 떠오르는 영감을 담아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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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바닷속에서 그림 그리는 쿠바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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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0 11:14:54
- 수정2019-06-20 11:17:02
색색의 산호와 물고기로 가득한 푸른빛 카리브해 수중은 쿠바의 화가 '샌도 곤잘레스'의 예술 공간입니다.
올해 나이 42세인 예술가는 6년 전부터 다이빙을 배워 수중에서 흑백 드로잉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다이빙 장비를 착용한 채 특수 방수 합판으로 된 캔버스를 쥐고 수심 6m에 고정해 둔 이젤이 있는 곳까지 잠수해 간다는데요.
어떤 그림을 그릴지는 미리 계획하지 않고, 수중 명상을 통해 빛과 소리가 흐려지고 잔물결의 흐름을 느낄 때쯤 떠오르는 영감을 담아낸다고 합니다.
올해 나이 42세인 예술가는 6년 전부터 다이빙을 배워 수중에서 흑백 드로잉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다이빙 장비를 착용한 채 특수 방수 합판으로 된 캔버스를 쥐고 수심 6m에 고정해 둔 이젤이 있는 곳까지 잠수해 간다는데요.
어떤 그림을 그릴지는 미리 계획하지 않고, 수중 명상을 통해 빛과 소리가 흐려지고 잔물결의 흐름을 느낄 때쯤 떠오르는 영감을 담아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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