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스마트시티 실효성 의심돼"

입력 2019.06.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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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의 실효성이
의심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 홍인표 의원은
대구시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이
민간 전문업체가 제안한 내용에 비해
상당 부분 축소돼
부실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 오후 진행되는
대구시의회 제267회 정례회 시정 질문에서
이에 대한 대구시의 입장을 물을 예정입니다.
또 교육위 강성환 의원이
학교 주차장을 일반에 개방하면
공영주차장 조성 비용 3천억원을
아낄 수 있다는 내용의 시정질의를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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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스마트시티 실효성 의심돼"
    • 입력 2019-06-20 11:27:39
    대구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의 실효성이 의심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 홍인표 의원은 대구시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이 민간 전문업체가 제안한 내용에 비해 상당 부분 축소돼 부실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 오후 진행되는 대구시의회 제267회 정례회 시정 질문에서 이에 대한 대구시의 입장을 물을 예정입니다. 또 교육위 강성환 의원이 학교 주차장을 일반에 개방하면 공영주차장 조성 비용 3천억원을 아낄 수 있다는 내용의 시정질의를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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