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의 실효성이
의심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 홍인표 의원은
대구시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이
민간 전문업체가 제안한 내용에 비해
상당 부분 축소돼
부실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 오후 진행되는
대구시의회 제267회 정례회 시정 질문에서
이에 대한 대구시의 입장을 물을 예정입니다.
또 교육위 강성환 의원이
학교 주차장을 일반에 개방하면
공영주차장 조성 비용 3천억원을
아낄 수 있다는 내용의 시정질의를 합니다. (끝)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의 실효성이
의심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 홍인표 의원은
대구시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이
민간 전문업체가 제안한 내용에 비해
상당 부분 축소돼
부실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 오후 진행되는
대구시의회 제267회 정례회 시정 질문에서
이에 대한 대구시의 입장을 물을 예정입니다.
또 교육위 강성환 의원이
학교 주차장을 일반에 개방하면
공영주차장 조성 비용 3천억원을
아낄 수 있다는 내용의 시정질의를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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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스마트시티 실효성 의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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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0 11:27:39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의 실효성이
의심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 홍인표 의원은
대구시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이
민간 전문업체가 제안한 내용에 비해
상당 부분 축소돼
부실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 오후 진행되는
대구시의회 제267회 정례회 시정 질문에서
이에 대한 대구시의 입장을 물을 예정입니다.
또 교육위 강성환 의원이
학교 주차장을 일반에 개방하면
공영주차장 조성 비용 3천억원을
아낄 수 있다는 내용의 시정질의를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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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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