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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선거법 ‘합의처리’ 조건으로 특위 연장 동의”
입력 2019.06.20 (11:35) 정치
민주평화당은 활동 종료가 임박한 정치개혁특위와 사법개혁특위 기한 연장 문제와 관련해 선거법의 경우 반드시 합의 처리해야 한다는 조건으로 특위 연장에 찬성하기로 했습니다.

평화당은 오늘(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양대 특위의 기한 연장 문제를 논의한 결과 이같이 당론을 결정했다고 장정숙 원내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장 원내대변인은 "정개특위와 사개특위 연장에 기본적으로 동의한다"면서 "단, 패스트트랙에 올라가 있는 선거법 개정안은 합의 처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호남에 지역구 축소 문제가 있다"면서 "그런 것에 대한 합의 없이 표결 처리로 가는 것은 강력하게 막아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장 원내대변인은 "현재 패스트트랙에 지정된 선거법 개정안을 그대로 표결 처리하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다"면서 "합의되는 내용을 단서 조항으로 넣어서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평화당은 이와 함께 소속 의원들이 발의한 주요 법안 38개 가운데 본회의 중점 법안으로 추진할 법안을 다음 주 의원총회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영일 정책위의장은 오늘 의원총회에서 상가임대차법과 노인 일자리 지원법 등 민생 법안과 국회의원 국민 소환제 도입 관련법, 국회의원 이해충돌 방지법, 5.18 관련 법안 등이 통과될 수 있도록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평화당 “선거법 ‘합의처리’ 조건으로 특위 연장 동의”
    • 입력 2019-06-20 11:35:38
    정치
민주평화당은 활동 종료가 임박한 정치개혁특위와 사법개혁특위 기한 연장 문제와 관련해 선거법의 경우 반드시 합의 처리해야 한다는 조건으로 특위 연장에 찬성하기로 했습니다.

평화당은 오늘(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양대 특위의 기한 연장 문제를 논의한 결과 이같이 당론을 결정했다고 장정숙 원내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장 원내대변인은 "정개특위와 사개특위 연장에 기본적으로 동의한다"면서 "단, 패스트트랙에 올라가 있는 선거법 개정안은 합의 처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호남에 지역구 축소 문제가 있다"면서 "그런 것에 대한 합의 없이 표결 처리로 가는 것은 강력하게 막아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장 원내대변인은 "현재 패스트트랙에 지정된 선거법 개정안을 그대로 표결 처리하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다"면서 "합의되는 내용을 단서 조항으로 넣어서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평화당은 이와 함께 소속 의원들이 발의한 주요 법안 38개 가운데 본회의 중점 법안으로 추진할 법안을 다음 주 의원총회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영일 정책위의장은 오늘 의원총회에서 상가임대차법과 노인 일자리 지원법 등 민생 법안과 국회의원 국민 소환제 도입 관련법, 국회의원 이해충돌 방지법, 5.18 관련 법안 등이 통과될 수 있도록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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