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해군사관학교서 '해양방위산업전' 개막

입력 2019.06.20 (13:30) 수정 2019.06.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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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방위산업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위산업전이
오늘(20일)부터 사흘 동안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립니다.
창원시와 해군사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방산전은
해사 충무광장에서 61개 방산업체가 참여해
최신 해양방산제품을 선보이며
무인 수상정을 이용한 기뢰 탐지를
해상에서 시연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신흥 방산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남아와 중동, 남미 20여 개국의 무관들과
해외 바이어가 참여해 수출 상담회와
국제 학술대회 등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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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해 해군사관학교서 '해양방위산업전' 개막
    • 입력 2019-06-20 13:30:57
    • 수정2019-06-20 13:31:03
    창원
해양방위산업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위산업전이 오늘(20일)부터 사흘 동안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립니다. 창원시와 해군사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방산전은 해사 충무광장에서 61개 방산업체가 참여해 최신 해양방산제품을 선보이며 무인 수상정을 이용한 기뢰 탐지를 해상에서 시연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신흥 방산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남아와 중동, 남미 20여 개국의 무관들과 해외 바이어가 참여해 수출 상담회와 국제 학술대회 등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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