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휘발유 차종 대부분 긴급 출고 연기…“한 달쯤 걸릴 듯”

입력 2019.06.20 (13:54) 수정 2019.06.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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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수입 판매 중인 휘발유 차량 대부분에 대해 출고를 긴급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차량에 대한 정밀 조사 중에 품질을 위해서 출고를 연기해야 할 부분이 발견됐다"면서 일부 고성능 차량을 제외한 휘발유 차량 대부분이 한 달가량 출고가 연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정부의 시정 조치에 따라 출고를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연기하는 것이다"면서도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로 연기하는지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BMW 휘발유 차량을 구매한 차주들에게 차량이 인도될 때까지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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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20 13:54:17
    • 수정2019-06-20 14:00:58
    경제
BMW코리아는 수입 판매 중인 휘발유 차량 대부분에 대해 출고를 긴급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차량에 대한 정밀 조사 중에 품질을 위해서 출고를 연기해야 할 부분이 발견됐다"면서 일부 고성능 차량을 제외한 휘발유 차량 대부분이 한 달가량 출고가 연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정부의 시정 조치에 따라 출고를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연기하는 것이다"면서도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로 연기하는지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BMW 휘발유 차량을 구매한 차주들에게 차량이 인도될 때까지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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