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거리서 버스, 트레일러 등 8대 추돌…7명 부상
입력 2019.06.20 (14:09)
수정 2019.06.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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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인천시 중구 신흥동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가 앞서가던 화물 트레일러를 들이받은 뒤,이 트레일러가 밀려나면서 승용차 등 다른 차량 6대를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와 승객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버스와 화물 트레일러 운전자,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버스 기사와 승객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버스와 화물 트레일러 운전자,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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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사거리서 버스, 트레일러 등 8대 추돌…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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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0 14:09:11
- 수정2019-06-20 14:10:35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인천시 중구 신흥동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가 앞서가던 화물 트레일러를 들이받은 뒤,이 트레일러가 밀려나면서 승용차 등 다른 차량 6대를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와 승객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버스와 화물 트레일러 운전자,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버스 기사와 승객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버스와 화물 트레일러 운전자,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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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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