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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게임 위장 ‘악성코드’ 피해 급증…마인크래프트가 1위
입력 2019.06.20 (15:37) 수정 2019.06.20 (15:39) IT·과학
인기게임을 위장한 악성코드 공격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글로벌 사이버보안 전문회사 카스퍼스키는 지난해 6월 초부터 올해 6월까지 인기 게임으로 위장한 악성코드 공격을 받은 이용자가 전 세계적으로 93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이 악용된 게임은 '마인크래프트'로 전체 피해자의 33%(31만여 명)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많이 악용된 게임은 'GTA 5'로 11만 2천여 명이 공격을 받았고, '심즈 4(약 10만5천 명)'가 뒤를 이었습니다.

아직 출시되지 않은 게임을 가장해 사용자가 악성파일을 다운로드하도록 유인하는 시도도 발견됐습니다.

이 가운데 80%는 피파 20, 보더랜드 3, 엘더스크롤 6으로 위장했습니다.

이창훈 카스퍼스키코리아 지사장은 "신뢰할 수 없는 디지털 플랫폼과 수상해 보이는 제안을 피하고 정기적으로 게임에 사용하는 모든 장치에 대한 보안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인기게임 위장 ‘악성코드’ 피해 급증…마인크래프트가 1위
    • 입력 2019-06-20 15:37:36
    • 수정2019-06-20 15:39:53
    IT·과학
인기게임을 위장한 악성코드 공격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글로벌 사이버보안 전문회사 카스퍼스키는 지난해 6월 초부터 올해 6월까지 인기 게임으로 위장한 악성코드 공격을 받은 이용자가 전 세계적으로 93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이 악용된 게임은 '마인크래프트'로 전체 피해자의 33%(31만여 명)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많이 악용된 게임은 'GTA 5'로 11만 2천여 명이 공격을 받았고, '심즈 4(약 10만5천 명)'가 뒤를 이었습니다.

아직 출시되지 않은 게임을 가장해 사용자가 악성파일을 다운로드하도록 유인하는 시도도 발견됐습니다.

이 가운데 80%는 피파 20, 보더랜드 3, 엘더스크롤 6으로 위장했습니다.

이창훈 카스퍼스키코리아 지사장은 "신뢰할 수 없는 디지털 플랫폼과 수상해 보이는 제안을 피하고 정기적으로 게임에 사용하는 모든 장치에 대한 보안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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