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창녕함안 구간에
올해 들어 전국에서 처음으로
조류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환경부는
창녕함안보 상류 12㎞ 지점으로,
관심 단계 발령 기준인
2차례 연속 물 1㎖당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천 개를 넘어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구간은
지난달 중순까지 잦은 비로
조류 번식이 정체되다가
이달 들어 수온이 오르면서
남조류가 증식하기 적합한 환경이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들어 전국에서 처음으로
조류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환경부는
창녕함안보 상류 12㎞ 지점으로,
관심 단계 발령 기준인
2차례 연속 물 1㎖당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천 개를 넘어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구간은
지난달 중순까지 잦은 비로
조류 번식이 정체되다가
이달 들어 수온이 오르면서
남조류가 증식하기 적합한 환경이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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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창녕함안, 올해 전국 첫 조류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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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0 16:23:32
낙동강 창녕함안 구간에
올해 들어 전국에서 처음으로
조류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환경부는
창녕함안보 상류 12㎞ 지점으로,
관심 단계 발령 기준인
2차례 연속 물 1㎖당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천 개를 넘어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구간은
지난달 중순까지 잦은 비로
조류 번식이 정체되다가
이달 들어 수온이 오르면서
남조류가 증식하기 적합한 환경이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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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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