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어제(29일) 발표한
강소연구개발 특구에
유일하게 탈락한 양산시는 보완을 거쳐
하반기 중 재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양산시는 부산대 양산캠퍼스를 핵심기관으로
바이오 헬스케어 특구를 신청했으나
의료부문에서 김해시와 겹친 데다
특구단지가 될 산업단지 개발이 불명확해
선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산시는 과기부가 재협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하반기 중으로 특구단지가 될
가산일반산업단지 조기 완공 등
보완 대책을 세워 재신청할 방침입니다.
강소연구개발 특구에
유일하게 탈락한 양산시는 보완을 거쳐
하반기 중 재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양산시는 부산대 양산캠퍼스를 핵심기관으로
바이오 헬스케어 특구를 신청했으나
의료부문에서 김해시와 겹친 데다
특구단지가 될 산업단지 개발이 불명확해
선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산시는 과기부가 재협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하반기 중으로 특구단지가 될
가산일반산업단지 조기 완공 등
보완 대책을 세워 재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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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소특구 탈락 양산시, 하반기에 '보완 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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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0 16:23:32
정부가 어제(29일) 발표한
강소연구개발 특구에
유일하게 탈락한 양산시는 보완을 거쳐
하반기 중 재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양산시는 부산대 양산캠퍼스를 핵심기관으로
바이오 헬스케어 특구를 신청했으나
의료부문에서 김해시와 겹친 데다
특구단지가 될 산업단지 개발이 불명확해
선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산시는 과기부가 재협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하반기 중으로 특구단지가 될
가산일반산업단지 조기 완공 등
보완 대책을 세워 재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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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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