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자연 소속사대표 김종승, ‘강제추행’ 혐의 전직 언론인 재판 증인 불출석
입력 2019.06.20 (17:12)
수정 2019.06.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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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故) 장자연 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언론인 재판에 장 씨 소속사 대표 김종승 씨가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20단독은 오늘 (20일)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전직 조선일보 기자 조 모 씨에 대한 공판을 이어갔습니다.
오늘 공판에는 장 씨의 소속사 대표였던 김종승 씨에 대한 증인 신문이 예정돼있었지만, 김 씨는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에게 증인 출석 요구서가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3월 열린 조 씨의 공판에도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조 씨는 2008년 8월 5일 김 씨의 생일 파티에 참석해 고 장자연 씨를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20단독은 오늘 (20일)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전직 조선일보 기자 조 모 씨에 대한 공판을 이어갔습니다.
오늘 공판에는 장 씨의 소속사 대표였던 김종승 씨에 대한 증인 신문이 예정돼있었지만, 김 씨는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에게 증인 출석 요구서가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3월 열린 조 씨의 공판에도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조 씨는 2008년 8월 5일 김 씨의 생일 파티에 참석해 고 장자연 씨를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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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장자연 소속사대표 김종승, ‘강제추행’ 혐의 전직 언론인 재판 증인 불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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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0 17:12:30
- 수정2019-06-20 17:25:12
고 (故) 장자연 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언론인 재판에 장 씨 소속사 대표 김종승 씨가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20단독은 오늘 (20일)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전직 조선일보 기자 조 모 씨에 대한 공판을 이어갔습니다.
오늘 공판에는 장 씨의 소속사 대표였던 김종승 씨에 대한 증인 신문이 예정돼있었지만, 김 씨는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에게 증인 출석 요구서가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3월 열린 조 씨의 공판에도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조 씨는 2008년 8월 5일 김 씨의 생일 파티에 참석해 고 장자연 씨를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20단독은 오늘 (20일)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전직 조선일보 기자 조 모 씨에 대한 공판을 이어갔습니다.
오늘 공판에는 장 씨의 소속사 대표였던 김종승 씨에 대한 증인 신문이 예정돼있었지만, 김 씨는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에게 증인 출석 요구서가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3월 열린 조 씨의 공판에도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조 씨는 2008년 8월 5일 김 씨의 생일 파티에 참석해 고 장자연 씨를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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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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