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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난민신청 1만 6천여명 ‘역대최다’ 기록
입력 2019.06.20 (17:14) 수정 2019.06.20 (17:19) 사회
지난해 한국에 난민 인정을 신청한 외국인이 역대 최다 인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가 오늘(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 난민으로 인정해달라고 신청한 외국인은 총 1만 6천17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법무부가 1994년 난민 인정 신청을 받은 이래 역대 최다 인원입니다.

법무부는 올해 난민 신청자가 지난해보다 62.7% 증가했고, 하루 평균 64명이 신청한 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에 난민 인정 신청을 한 외국인의 국적은 총 93개국이며, 이 중 카자흐스탄이 2천 49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순으로 난민 신청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난민 신청자 중 심사가 완료된 외국인은 3천 879명이고, 이들 중 난민 인정을 받은 사람은 144명, 인도적 사유로 체류 허가를 받은 외국인은 514명으로, 총 658명이 난민으로 인정되거나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작년 난민신청 1만 6천여명 ‘역대최다’ 기록
    • 입력 2019-06-20 17:14:26
    • 수정2019-06-20 17:19:09
    사회
지난해 한국에 난민 인정을 신청한 외국인이 역대 최다 인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가 오늘(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 난민으로 인정해달라고 신청한 외국인은 총 1만 6천17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법무부가 1994년 난민 인정 신청을 받은 이래 역대 최다 인원입니다.

법무부는 올해 난민 신청자가 지난해보다 62.7% 증가했고, 하루 평균 64명이 신청한 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에 난민 인정 신청을 한 외국인의 국적은 총 93개국이며, 이 중 카자흐스탄이 2천 49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순으로 난민 신청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난민 신청자 중 심사가 완료된 외국인은 3천 879명이고, 이들 중 난민 인정을 받은 사람은 144명, 인도적 사유로 체류 허가를 받은 외국인은 514명으로, 총 658명이 난민으로 인정되거나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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