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제주 전역 확대 지정
입력 2019.06.20 (19:06)
수정 2019.06.2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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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으로 어제(19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31차 유네스코 국제조정이사회에서
제주 전 지역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한라산 중심과 서귀포 해양보호구역에 그쳤던
제주도의 생물권보전지역 범위가
곶자왈과 오름, 부속 섬인 우도와 추자도 등
육상과 해양 경계 5.5km 이내 바다가 포함된
제주도 전체로 확대됐습니다.
생물권보전지역은 우수한 생태계를 보유한 지역을
세계유산, 지질공원과 함께
유네스코에서 선정하는 3대 보호지역으로
제주는 지난 2002년 처음 지정됐습니다.//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31차 유네스코 국제조정이사회에서
제주 전 지역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한라산 중심과 서귀포 해양보호구역에 그쳤던
제주도의 생물권보전지역 범위가
곶자왈과 오름, 부속 섬인 우도와 추자도 등
육상과 해양 경계 5.5km 이내 바다가 포함된
제주도 전체로 확대됐습니다.
생물권보전지역은 우수한 생태계를 보유한 지역을
세계유산, 지질공원과 함께
유네스코에서 선정하는 3대 보호지역으로
제주는 지난 2002년 처음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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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제주 전역 확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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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0 19:06:24
- 수정2019-06-20 19:08:14
현지시각으로 어제(19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31차 유네스코 국제조정이사회에서
제주 전 지역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한라산 중심과 서귀포 해양보호구역에 그쳤던
제주도의 생물권보전지역 범위가
곶자왈과 오름, 부속 섬인 우도와 추자도 등
육상과 해양 경계 5.5km 이내 바다가 포함된
제주도 전체로 확대됐습니다.
생물권보전지역은 우수한 생태계를 보유한 지역을
세계유산, 지질공원과 함께
유네스코에서 선정하는 3대 보호지역으로
제주는 지난 2002년 처음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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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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