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논란’ 윤지오 씨 계좌 압수수색

입력 2019.06.20 (19:30) 수정 2019.06.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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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증인으로 나섰던 배우 윤지오 씨의 은행계좌 등을 압수수색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윤 씨가 후원금을 받았던 계좌의 모금액과 사용처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확인 중인 계좌는 모두 3개로, 한국에서 사용한 개인 은행 계좌와 비영리법인 '지상의 빛'과 연결된 계좌, 해외에서 후원금을 모은 계좌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윤 씨에게 후원금을 냈던 4백여 명은 지난 10일 후원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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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원금 논란’ 윤지오 씨 계좌 압수수색
    • 입력 2019-06-20 19:32:55
    • 수정2019-06-20 19: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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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증인으로 나섰던 배우 윤지오 씨의 은행계좌 등을 압수수색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윤 씨가 후원금을 받았던 계좌의 모금액과 사용처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확인 중인 계좌는 모두 3개로, 한국에서 사용한 개인 은행 계좌와 비영리법인 '지상의 빛'과 연결된 계좌, 해외에서 후원금을 모은 계좌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윤 씨에게 후원금을 냈던 4백여 명은 지난 10일 후원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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