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46만여 명 방문...서울 가장 많아

입력 2019.06.2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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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릉단오제에
관광객과 지역주민 등 46만여 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강릉시가 스마트폰 통화 등 빅데이터와
단오장 주변 거주민 등을 합산한 결과입니다.
또, 지역별 외부 방문객으로는
서울지역이 가장 많았고,
동해와 평창, 삼척이 뒤를 이었습니다.
나이별로는
50대가 가장 많았고,
뒤이어 20대와 30대 순으로 강릉단오제를 찾아,
젊은 단오제로의 변화 시도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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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단오제 46만여 명 방문...서울 가장 많아
    • 입력 2019-06-20 20:58:52
    춘천
올해 강릉단오제에 관광객과 지역주민 등 46만여 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강릉시가 스마트폰 통화 등 빅데이터와 단오장 주변 거주민 등을 합산한 결과입니다. 또, 지역별 외부 방문객으로는 서울지역이 가장 많았고, 동해와 평창, 삼척이 뒤를 이었습니다. 나이별로는 50대가 가장 많았고, 뒤이어 20대와 30대 순으로 강릉단오제를 찾아, 젊은 단오제로의 변화 시도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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