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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 “아세안 정상회의서 김정은 11월 부산회의 초청 논의”
입력 2019.06.20 (21:05) 수정 2019.06.20 (21:27) 국제
20일 태국 방콕에서 개막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오는 11월 부산 '한국·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초청하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는 아세안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아세안 회원 10개국 모두가 북한과 국교가 있는 상황에서 국제사회가 우려하는 북한의 핵 문제 해결을 위해 관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교도는 23일까지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와 외교장관 회의에서 아세안 측이 11월 김 위원장을 초대해 회원국 정상들과의 회담을 마련하는 것을 의제 중 하나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교도는 김 위원장이 부산 초청을 받아들인다는 보장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초청을 제안하자, "주목되는 제안"이라며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교도 “아세안 정상회의서 김정은 11월 부산회의 초청 논의”
    • 입력 2019-06-20 21:05:19
    • 수정2019-06-20 21:27:02
    국제
20일 태국 방콕에서 개막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오는 11월 부산 '한국·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초청하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는 아세안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아세안 회원 10개국 모두가 북한과 국교가 있는 상황에서 국제사회가 우려하는 북한의 핵 문제 해결을 위해 관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교도는 23일까지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와 외교장관 회의에서 아세안 측이 11월 김 위원장을 초대해 회원국 정상들과의 회담을 마련하는 것을 의제 중 하나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교도는 김 위원장이 부산 초청을 받아들인다는 보장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초청을 제안하자, "주목되는 제안"이라며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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