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가
용어 사용으로 논란이 일었던
여순사건 조례 명칭을
'위령' 대신 '지원'으로 의결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어제(19일) 열린 제193회 정례회에서
여수시가 제출한 여순사건 지역민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에서
'위령'을 '지원'으로 바꾸는 안을 표결에 부쳐
재석 26명 중 19명이 찬성해 가결했습니다.
지난 3월 여수시의회가
여순사건 조례에서 '추모' 대신 '위령'으로 의결하자
여수시가 재의 요청을 했다가 철회하는 등
논란이 일었습니다.@@@
용어 사용으로 논란이 일었던
여순사건 조례 명칭을
'위령' 대신 '지원'으로 의결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어제(19일) 열린 제193회 정례회에서
여수시가 제출한 여순사건 지역민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에서
'위령'을 '지원'으로 바꾸는 안을 표결에 부쳐
재석 26명 중 19명이 찬성해 가결했습니다.
지난 3월 여수시의회가
여순사건 조례에서 '추모' 대신 '위령'으로 의결하자
여수시가 재의 요청을 했다가 철회하는 등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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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의회, 여순사건 조례 '위령'->'지원' 변경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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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0 21:50:18
여수시의회가
용어 사용으로 논란이 일었던
여순사건 조례 명칭을
'위령' 대신 '지원'으로 의결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어제(19일) 열린 제193회 정례회에서
여수시가 제출한 여순사건 지역민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에서
'위령'을 '지원'으로 바꾸는 안을 표결에 부쳐
재석 26명 중 19명이 찬성해 가결했습니다.
지난 3월 여수시의회가
여순사건 조례에서 '추모' 대신 '위령'으로 의결하자
여수시가 재의 요청을 했다가 철회하는 등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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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기자 lon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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