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익명 게시판에 ‘나체 인증사진’ 올렸다 삭제…경찰, 내사 착수
입력 2019.06.20 (22:01)
수정 2019.06.2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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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사립대 인터넷 학생 커뮤니티에 '나체 인증사진'이라며 음란물이 잇따라 올라와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대학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의 모 대학교 익명 게시판에 나체 사진을 올린 이들에 대해 음란물 유포 혐의로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밤 시간을 이용해 해당 대학교 재학생만 글을 쓸 수 있는 익명 게시판에 음란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커뮤니티 운영사에 기록을 요청해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들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혜화경찰서는 대학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의 모 대학교 익명 게시판에 나체 사진을 올린 이들에 대해 음란물 유포 혐의로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밤 시간을 이용해 해당 대학교 재학생만 글을 쓸 수 있는 익명 게시판에 음란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커뮤니티 운영사에 기록을 요청해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들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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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익명 게시판에 ‘나체 인증사진’ 올렸다 삭제…경찰, 내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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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0 22:01:34
- 수정2019-06-20 22:10:30
서울의 한 사립대 인터넷 학생 커뮤니티에 '나체 인증사진'이라며 음란물이 잇따라 올라와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대학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의 모 대학교 익명 게시판에 나체 사진을 올린 이들에 대해 음란물 유포 혐의로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밤 시간을 이용해 해당 대학교 재학생만 글을 쓸 수 있는 익명 게시판에 음란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커뮤니티 운영사에 기록을 요청해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들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혜화경찰서는 대학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의 모 대학교 익명 게시판에 나체 사진을 올린 이들에 대해 음란물 유포 혐의로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밤 시간을 이용해 해당 대학교 재학생만 글을 쓸 수 있는 익명 게시판에 음란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커뮤니티 운영사에 기록을 요청해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들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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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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