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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크림 강제병합 관련 對러시아 경제제재 내년 6월까지 연장”
입력 2019.06.20 (23:22) 수정 2019.06.20 (23:29) 국제
유럽연합(EU)은 20일 러시아의 크림반도·세바스토폴 강제병합과 관련해 러시아에 부과해온 경제제재를 내년 6월 23일까지 1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EU는 지난 2014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였던 크림반도와 세바스토폴을 병합하자 이를 '불법적 병합'으로 규정하고 러시아에 대해 경제제재를 부과한 뒤 이를 계속해서 연장해왔습니다.

이번 조치는 특히 지난 2014년 7월 17일 동(東)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발생한 말레이시아 항공 소속 MH 17 여객기 피격사건과 관련, 국제조사팀이 러시아 국적자 3명과 우크라이나 국적자 1명 등 4명의 용의자를 기소한 뒤 이뤄져 주목됩니다.

당시 사건으로 여객기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98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EU는 이날 성명에서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가 연장됨에 따라 크림과 세바스토폴에서 생산된 제품의 수입과, 이 지역에 대한 투자와 관광 등이 계속 금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EU홈페이지]
  • EU “크림 강제병합 관련 對러시아 경제제재 내년 6월까지 연장”
    • 입력 2019-06-20 23:22:24
    • 수정2019-06-20 23:29:03
    국제
유럽연합(EU)은 20일 러시아의 크림반도·세바스토폴 강제병합과 관련해 러시아에 부과해온 경제제재를 내년 6월 23일까지 1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EU는 지난 2014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였던 크림반도와 세바스토폴을 병합하자 이를 '불법적 병합'으로 규정하고 러시아에 대해 경제제재를 부과한 뒤 이를 계속해서 연장해왔습니다.

이번 조치는 특히 지난 2014년 7월 17일 동(東)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발생한 말레이시아 항공 소속 MH 17 여객기 피격사건과 관련, 국제조사팀이 러시아 국적자 3명과 우크라이나 국적자 1명 등 4명의 용의자를 기소한 뒤 이뤄져 주목됩니다.

당시 사건으로 여객기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98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EU는 이날 성명에서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가 연장됨에 따라 크림과 세바스토폴에서 생산된 제품의 수입과, 이 지역에 대한 투자와 관광 등이 계속 금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EU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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