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진행했던
영주댐의 안전성 진단 과정에 대해
환경부가 문제가 없어 보인다는
결과를 내놨습니다.
환경부는
균열과 누수 등이 의심된
댐 일부 부위에 대한 1차 검사에서
붕괴 위험 등의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담수 후에 다시 정밀조사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내성천보존회는
성명을 내고 환경부가
형식적 조사만 하고 돌아갔다며
강력 규탄했습니다.(끝)
영주댐의 안전성 진단 과정에 대해
환경부가 문제가 없어 보인다는
결과를 내놨습니다.
환경부는
균열과 누수 등이 의심된
댐 일부 부위에 대한 1차 검사에서
붕괴 위험 등의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담수 후에 다시 정밀조사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내성천보존회는
성명을 내고 환경부가
형식적 조사만 하고 돌아갔다며
강력 규탄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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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영주댐 문제 없어"...환경단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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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1 08:52:30
지난 17일 진행했던
영주댐의 안전성 진단 과정에 대해
환경부가 문제가 없어 보인다는
결과를 내놨습니다.
환경부는
균열과 누수 등이 의심된
댐 일부 부위에 대한 1차 검사에서
붕괴 위험 등의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담수 후에 다시 정밀조사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내성천보존회는
성명을 내고 환경부가
형식적 조사만 하고 돌아갔다며
강력 규탄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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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아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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