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매년 예산 3000억 남겨…비효율적 편성 지적
입력 2019.06.20 (17:40)
수정 2019.06.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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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5개 구.군 가운데
예산이 가장 많은 울주군이
매년 3,0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집행하지 못해
잉여금으로 남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울주군의 지난해 예산집행률은 74.3%로
지난해 세입 1조 천 443억원 중
8천 521억원만 지출하고 2,922억원의 잉여금을
남겼습니다.
울주군은 지난 2016년에는 3천 200억 원,
2017년에는 3천억 원 가량의 잉여금을 남겼습니다.
예산이 가장 많은 울주군이
매년 3,0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집행하지 못해
잉여금으로 남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울주군의 지난해 예산집행률은 74.3%로
지난해 세입 1조 천 443억원 중
8천 521억원만 지출하고 2,922억원의 잉여금을
남겼습니다.
울주군은 지난 2016년에는 3천 200억 원,
2017년에는 3천억 원 가량의 잉여금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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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 매년 예산 3000억 남겨…비효율적 편성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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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1 08:58:28
- 수정2019-06-21 08:59:57
울산지역 5개 구.군 가운데
예산이 가장 많은 울주군이
매년 3,0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집행하지 못해
잉여금으로 남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울주군의 지난해 예산집행률은 74.3%로
지난해 세입 1조 천 443억원 중
8천 521억원만 지출하고 2,922억원의 잉여금을
남겼습니다.
울주군은 지난 2016년에는 3천 200억 원,
2017년에는 3천억 원 가량의 잉여금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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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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