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모 빌라에서 ‘적갈색 수돗물’ 민원 잇따라
입력 2019.06.21 (17:06)
수정 2019.06.2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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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서울 문래동에 이어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의 빌라 단지에서도 적갈색 수돗물이 공급된다는 민원이 잇따라 당국이 원인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광주시에 따르면 400여 가구 규모의 송정동 A 빌라 단지에서 최근 적갈색 수돗물이 나온다는 민원이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탁도와 잔류 염소 등 5개 수질 항목 검사에서는 문제가 없다"면서 "수자원공사 한강권역본부에서 59개 수질 항목에 대해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다음 주쯤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 광주시에 따르면 400여 가구 규모의 송정동 A 빌라 단지에서 최근 적갈색 수돗물이 나온다는 민원이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탁도와 잔류 염소 등 5개 수질 항목 검사에서는 문제가 없다"면서 "수자원공사 한강권역본부에서 59개 수질 항목에 대해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다음 주쯤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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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광주시 모 빌라에서 ‘적갈색 수돗물’ 민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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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1 17:08:26
- 수정2019-06-21 19:24:09
인천과 서울 문래동에 이어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의 빌라 단지에서도 적갈색 수돗물이 공급된다는 민원이 잇따라 당국이 원인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광주시에 따르면 400여 가구 규모의 송정동 A 빌라 단지에서 최근 적갈색 수돗물이 나온다는 민원이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탁도와 잔류 염소 등 5개 수질 항목 검사에서는 문제가 없다"면서 "수자원공사 한강권역본부에서 59개 수질 항목에 대해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다음 주쯤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 광주시에 따르면 400여 가구 규모의 송정동 A 빌라 단지에서 최근 적갈색 수돗물이 나온다는 민원이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탁도와 잔류 염소 등 5개 수질 항목 검사에서는 문제가 없다"면서 "수자원공사 한강권역본부에서 59개 수질 항목에 대해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다음 주쯤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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