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봉황터널서 화물차 화재...도로에 기름 유출

입력 2019.06.20 (15:40) 수정 2019.06.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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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45분쯤
보은군 내북면 봉황터널 인근에서
50살 박 모 씨가 몰던
4.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에서 기름이 흘러나와
소방당국이 제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 쪽에서 타는 냄새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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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은 봉황터널서 화물차 화재...도로에 기름 유출
    • 입력 2019-06-21 18:30:13
    • 수정2019-06-21 18:31:00
    청주
오늘 오후 1시 45분쯤 보은군 내북면 봉황터널 인근에서 50살 박 모 씨가 몰던 4.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에서 기름이 흘러나와 소방당국이 제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 쪽에서 타는 냄새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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