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장마가
평년보다 일주일가량 늦어지면서
충북에선 다음 달 초 시작될 전망입니다.
청주기상지청은
현재 남해상에 형성된 장마 전선이
다음 주 후반쯤 제주 등으로 올라온 뒤
충북을 포함한 중부지방엔
다음 달 초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위쪽에 자리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장마 전선의 북상을 막고 있기 때문으로,
6월 26일을 전후해 시작되던
충북지역 장마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평년보다 일주일가량 늦어지면서
충북에선 다음 달 초 시작될 전망입니다.
청주기상지청은
현재 남해상에 형성된 장마 전선이
다음 주 후반쯤 제주 등으로 올라온 뒤
충북을 포함한 중부지방엔
다음 달 초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위쪽에 자리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장마 전선의 북상을 막고 있기 때문으로,
6월 26일을 전후해 시작되던
충북지역 장마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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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 평년보다 일주일 늦어져…충북 7월 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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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1 18:30:28
올여름 장마가
평년보다 일주일가량 늦어지면서
충북에선 다음 달 초 시작될 전망입니다.
청주기상지청은
현재 남해상에 형성된 장마 전선이
다음 주 후반쯤 제주 등으로 올라온 뒤
충북을 포함한 중부지방엔
다음 달 초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위쪽에 자리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장마 전선의 북상을 막고 있기 때문으로,
6월 26일을 전후해 시작되던
충북지역 장마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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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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