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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수돗물 기준치 이하로 맑아져”…1천여 세대 ‘식수사용 중단 권고’ 유지
입력 2019.06.22 (15:24) 수정 2019.06.22 (15:40) 사회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붉은 수돗물이 나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현재 탁도는 기준치 이내로 맑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22일) 오후 문래동 일대 저수조에서 측정한 수돗물 탁도가 기준치 이내인 0.5 NTU 이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NTU는 물의 탁한 정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상수도는 기준치 0.5 NTU 이하의 기준을 적용받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어제까지 저수조 물빼기와 청소를 마치고 1차 측정한 결과 기준치 이하로 나와 주민들께 설명드렸다"며 "기준치 이하가 안정적으로 나올지가 관건인 만큼 수질검사 팀이 수도관로는 물론 일반 가정 수돗물까지 검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본부는 기준치 이하의 탁도가 안정적으로 측정된다는 점을 확인할 때까지 문래동 일대 1,042세대에 대한 '수돗물 식수 사용 중단' 권고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또 2022년까지 계속될 노후 상수도관 교체 사업도 서두를 계획입니다. 현재 서울시 전체 상수도관 총연장은 1만3,571㎞로, 1984년 상수도관 교체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98.7%를 교체했습니다.

문래동 일대 1.75㎞ 길이 수도관은 매설 46년째로 내년 교체 대상이었으나 시 예비비를 투입해 올해 안에 교체할 계획입니다. \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래동 수돗물 기준치 이하로 맑아져”…1천여 세대 ‘식수사용 중단 권고’ 유지
    • 입력 2019-06-22 15:24:43
    • 수정2019-06-22 15:40:12
    사회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붉은 수돗물이 나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현재 탁도는 기준치 이내로 맑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22일) 오후 문래동 일대 저수조에서 측정한 수돗물 탁도가 기준치 이내인 0.5 NTU 이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NTU는 물의 탁한 정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상수도는 기준치 0.5 NTU 이하의 기준을 적용받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어제까지 저수조 물빼기와 청소를 마치고 1차 측정한 결과 기준치 이하로 나와 주민들께 설명드렸다"며 "기준치 이하가 안정적으로 나올지가 관건인 만큼 수질검사 팀이 수도관로는 물론 일반 가정 수돗물까지 검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본부는 기준치 이하의 탁도가 안정적으로 측정된다는 점을 확인할 때까지 문래동 일대 1,042세대에 대한 '수돗물 식수 사용 중단' 권고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또 2022년까지 계속될 노후 상수도관 교체 사업도 서두를 계획입니다. 현재 서울시 전체 상수도관 총연장은 1만3,571㎞로, 1984년 상수도관 교체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98.7%를 교체했습니다.

문래동 일대 1.75㎞ 길이 수도관은 매설 46년째로 내년 교체 대상이었으나 시 예비비를 투입해 올해 안에 교체할 계획입니다. \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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