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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방공무원 채용 합격자·불합격자 뒤바꿔 발표
입력 2019.06.22 (18:41) 수정 2019.06.22 (18:55) 사회
인천시 지방소방공무원 공개채용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채점 프로그램 오류로 합격자 1명이 불합격자로 잘못 발표됐다 바로잡혔습니다.

인천소방학교는 오늘(22일) 2019년도 인천광역시 지방소방공무원 공개채용 최종합격자 공고에 합격자와 불합격자가 뒤바뀐 오류 1건이 발견돼 합격자명단을 수정해 다시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소방공무원 공개채용을 통해 191명을 최종 선발했는데, 오류가 발생한 직군은 129명을 선발한 남자 소방 부분이었습니다.

인천소방학교는 남자 소방부문 응시자 가운데 한 명인 A씨를 불합격 처리한 뒤 다른 사람을 합격자로 발표했는데, 이는 A씨의 필기시험 점수를 0점으로 잘못 입력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인천소방학교는 필기점수를 합산하는 컴퓨터 엑셀 프로그램을 잘못 사용해 A씨의 점수만 비정상적으로 처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류가 수정되면서 불합격으로 발표됐던 A씨가 합격처리되고, 합격자로 발표됐던 B씨가 불합격처리됐습니다.

인천소방학교는 21일 오전 9시쯤 최종합격자 공고를 인천시 홈페이지에 올렸다가 5분 뒤 해당 오류를 발견하고 해당 공고를 삭제했습니다. 이어 9시25분쯤 오류가 수정된 합격자 명단을 공고했고, 12시쯤에는 채점 프로그램 오류 때문에 합격자와 불합격자가 변경됐다는 내용의 정정 공고를 게시했습니다.

인천소방학교 관계자는 "A씨와 B씨에게 공개채용 채점표를 공개하고, 프로그램 오류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며 "A씨와 B씨 모두 자신의 점수를 확인하고 최종 결과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 소방공무원 채용 합격자·불합격자 뒤바꿔 발표
    • 입력 2019-06-22 18:41:55
    • 수정2019-06-22 18:55:59
    사회
인천시 지방소방공무원 공개채용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채점 프로그램 오류로 합격자 1명이 불합격자로 잘못 발표됐다 바로잡혔습니다.

인천소방학교는 오늘(22일) 2019년도 인천광역시 지방소방공무원 공개채용 최종합격자 공고에 합격자와 불합격자가 뒤바뀐 오류 1건이 발견돼 합격자명단을 수정해 다시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소방공무원 공개채용을 통해 191명을 최종 선발했는데, 오류가 발생한 직군은 129명을 선발한 남자 소방 부분이었습니다.

인천소방학교는 남자 소방부문 응시자 가운데 한 명인 A씨를 불합격 처리한 뒤 다른 사람을 합격자로 발표했는데, 이는 A씨의 필기시험 점수를 0점으로 잘못 입력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인천소방학교는 필기점수를 합산하는 컴퓨터 엑셀 프로그램을 잘못 사용해 A씨의 점수만 비정상적으로 처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류가 수정되면서 불합격으로 발표됐던 A씨가 합격처리되고, 합격자로 발표됐던 B씨가 불합격처리됐습니다.

인천소방학교는 21일 오전 9시쯤 최종합격자 공고를 인천시 홈페이지에 올렸다가 5분 뒤 해당 오류를 발견하고 해당 공고를 삭제했습니다. 이어 9시25분쯤 오류가 수정된 합격자 명단을 공고했고, 12시쯤에는 채점 프로그램 오류 때문에 합격자와 불합격자가 변경됐다는 내용의 정정 공고를 게시했습니다.

인천소방학교 관계자는 "A씨와 B씨에게 공개채용 채점표를 공개하고, 프로그램 오류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며 "A씨와 B씨 모두 자신의 점수를 확인하고 최종 결과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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