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전 10시쯤 속리산 관음봉 방향 등산로에서 경북 통도사 승적의 56살 A 스님이 바위 아래 쓰려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속리산 법주사 선원에서 수행하던 A 스님은 어제(21일) 오후 3시쯤 B 스님에게 전화해 묘봉 정상이라고 말한 뒤 연락이 끊겼고, B 스님은 오후 7시쯤 경찰에 실종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119 산악구조대 등은 수색을 벌였고, 실종 신고 접수 15시간 만에 A 스님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속리산 법주사 선원에서 수행하던 A 스님은 어제(21일) 오후 3시쯤 B 스님에게 전화해 묘봉 정상이라고 말한 뒤 연락이 끊겼고, B 스님은 오후 7시쯤 경찰에 실종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119 산악구조대 등은 수색을 벌였고, 실종 신고 접수 15시간 만에 A 스님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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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리산 등반 나선 스님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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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2 20:32:50
오늘(22일) 오전 10시쯤 속리산 관음봉 방향 등산로에서 경북 통도사 승적의 56살 A 스님이 바위 아래 쓰려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속리산 법주사 선원에서 수행하던 A 스님은 어제(21일) 오후 3시쯤 B 스님에게 전화해 묘봉 정상이라고 말한 뒤 연락이 끊겼고, B 스님은 오후 7시쯤 경찰에 실종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119 산악구조대 등은 수색을 벌였고, 실종 신고 접수 15시간 만에 A 스님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속리산 법주사 선원에서 수행하던 A 스님은 어제(21일) 오후 3시쯤 B 스님에게 전화해 묘봉 정상이라고 말한 뒤 연락이 끊겼고, B 스님은 오후 7시쯤 경찰에 실종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119 산악구조대 등은 수색을 벌였고, 실종 신고 접수 15시간 만에 A 스님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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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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