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50분쯤
곡성군 옥과면의 한 지방도에서
58살 이 모씨의 승합차와
마주오던 미니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가 도로를 넘어
5미터 아래 논바닥으로 추락해
운전자 61살 김 모씨를 포함해
승객 15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 블랙박스 화면을 확보해
중앙선을 침범한 차량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화면제공: 곡성경찰서)
곡성군 옥과면의 한 지방도에서
58살 이 모씨의 승합차와
마주오던 미니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가 도로를 넘어
5미터 아래 논바닥으로 추락해
운전자 61살 김 모씨를 포함해
승객 15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 블랙박스 화면을 확보해
중앙선을 침범한 차량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화면제공: 곡성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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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서 승용차-미니버스 충돌...1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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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2 22:08:52
오늘 오후 5시 50분쯤
곡성군 옥과면의 한 지방도에서
58살 이 모씨의 승합차와
마주오던 미니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가 도로를 넘어
5미터 아래 논바닥으로 추락해
운전자 61살 김 모씨를 포함해
승객 15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 블랙박스 화면을 확보해
중앙선을 침범한 차량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화면제공: 곡성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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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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