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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페스티벌...경계를 넘어 산업으로
입력 2019.06.22 (22:13) 수정 2019.06.22 (22:22) 뉴스9(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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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하늘을 나는
무인비행기 '드론'이
단순 기기를 넘어
스포츠와 보안, 배송 등
다양한 산업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처럼
하나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드론의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강원도 내에서도 처음 마련됐습니다.

김문영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이펙트1] 왱왱왱~

보호장구를 낀 드론 공들이
상공 5m 위를 요란하게 날아다닙니다.

상대 드론 길목을 서로 막는 사이
리본을 단 골잡이 드론이
골대를 통과합니다.

3분 동안 골을
더 많이 넣어야 이기는
하늘 위의 스트라이커, 드론 축구경기에
처음 보는 관객뿐 아니라
전국 12개 참가팀까지 박진감을 느낍니다.

조재욱/육군 제32보병사단(세종)[인터뷰]
"많은 관심을 갖고 있기에 저희가 자체적으로 부대에서 팀을 만들어 연습 많이 해서 첫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땅에서는 로봇,
하늘 위는 드론으로
스마트 토이 도시를 표방한
춘천에서 드론 축제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날아오른 로봇이 춤을 추고,
활 대신 드론으로 풍선을 터뜨리다 보면
축구처럼 새로운 놀잇거리가 생겨납니다.

어린이들은
드론이 가져올 미래 세상을 그려봅니다.

이은결/근화초등학교 4학년[인터뷰]
"우리나라가 드론이 이렇게 발전했구나 과학이 발전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칩 개발해 물건을 옮기는 걸 해보고 싶어요."

산불과 폭설 속 인명 구조와
야간 전시작전 등에 활용된
열화상 드론과
홀몸 노인을 위한 배송 드론 등
이미 산업화된 드론도 전시되고 있습니다.

홍준성/강원정보문화진흥원 팀장[인터뷰]
"축제가 점차 커지면 사람들이 더 많이 모이게 될 것이고 그러면 기업들이 관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춘천시와 진흥원이 노력하면 산업화가 가능하다고."

첫 드론축제를 시작으로
춘천의 스마트토이 클러스터가
본궤도에 오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KBS뉴스 김문영입니다.
  • '드론' 페스티벌...경계를 넘어 산업으로
    • 입력 2019-06-22 22:13:26
    • 수정2019-06-22 22:22:59
    뉴스9(춘천)
[앵커멘트]
하늘을 나는
무인비행기 '드론'이
단순 기기를 넘어
스포츠와 보안, 배송 등
다양한 산업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처럼
하나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드론의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강원도 내에서도 처음 마련됐습니다.

김문영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이펙트1] 왱왱왱~

보호장구를 낀 드론 공들이
상공 5m 위를 요란하게 날아다닙니다.

상대 드론 길목을 서로 막는 사이
리본을 단 골잡이 드론이
골대를 통과합니다.

3분 동안 골을
더 많이 넣어야 이기는
하늘 위의 스트라이커, 드론 축구경기에
처음 보는 관객뿐 아니라
전국 12개 참가팀까지 박진감을 느낍니다.

조재욱/육군 제32보병사단(세종)[인터뷰]
"많은 관심을 갖고 있기에 저희가 자체적으로 부대에서 팀을 만들어 연습 많이 해서 첫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땅에서는 로봇,
하늘 위는 드론으로
스마트 토이 도시를 표방한
춘천에서 드론 축제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날아오른 로봇이 춤을 추고,
활 대신 드론으로 풍선을 터뜨리다 보면
축구처럼 새로운 놀잇거리가 생겨납니다.

어린이들은
드론이 가져올 미래 세상을 그려봅니다.

이은결/근화초등학교 4학년[인터뷰]
"우리나라가 드론이 이렇게 발전했구나 과학이 발전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칩 개발해 물건을 옮기는 걸 해보고 싶어요."

산불과 폭설 속 인명 구조와
야간 전시작전 등에 활용된
열화상 드론과
홀몸 노인을 위한 배송 드론 등
이미 산업화된 드론도 전시되고 있습니다.

홍준성/강원정보문화진흥원 팀장[인터뷰]
"축제가 점차 커지면 사람들이 더 많이 모이게 될 것이고 그러면 기업들이 관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춘천시와 진흥원이 노력하면 산업화가 가능하다고."

첫 드론축제를 시작으로
춘천의 스마트토이 클러스터가
본궤도에 오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KBS뉴스 김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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