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방송·미디어 분야 예비인력 양성 본격 추진
입력 2019.06.23 (13:48)
수정 2019.06.2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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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방송·미디어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방송콘텐츠 학점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학점연계 교육과정 참여대학으로는 광운대, 동아방송예술대, 차의과학대, 한국영상대, 부산대 등 5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내일(24일)부터 7월 19일까지 학교별로 총 60시간 이내 실무 중심 특화교육을 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에는 대학 정규 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융합 미디어 기술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미디어 콘텐츠 기획·제작·유통,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실습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합니다.
해당 대학은 과정이수 학생에게 학점을 부여합니다.
방송·영상 특성화고 재학생을 상대로 한 진로·직업교육도 마련됐습니다.
규모는 지난해 수도권 중심 5개 학교 75명에서 올해 4개 권역 10개 학교 303명으로 확대됐습니다.
해당 학교에서 총 30시간 이내의 맞춤형 과정(기획·제작·촬영·후반·집필·진행 등) 실무교육이 진행됩니다.
올해 실무교육이 시행될 학교는 서울문화고, 서울방송고,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 서울산업정보고, 한강미디어고, 서울디자인고, 경기영상과학고, 한국문화영상고, 안강전자고, 부산영상예술고 등입니다.
과기정통부는 8월 말 방송·미디어분야 취업 예비인력을 대상으로 '제6회 방송·미디어 직업체험전'을 개최하고, 11∼12월에는 방송사·제작사 등과 취업희망자를 연결하는 '산업체 현장교육'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학점연계 교육과정 참여대학으로는 광운대, 동아방송예술대, 차의과학대, 한국영상대, 부산대 등 5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내일(24일)부터 7월 19일까지 학교별로 총 60시간 이내 실무 중심 특화교육을 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에는 대학 정규 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융합 미디어 기술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미디어 콘텐츠 기획·제작·유통,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실습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합니다.
해당 대학은 과정이수 학생에게 학점을 부여합니다.
방송·영상 특성화고 재학생을 상대로 한 진로·직업교육도 마련됐습니다.
규모는 지난해 수도권 중심 5개 학교 75명에서 올해 4개 권역 10개 학교 303명으로 확대됐습니다.
해당 학교에서 총 30시간 이내의 맞춤형 과정(기획·제작·촬영·후반·집필·진행 등) 실무교육이 진행됩니다.
올해 실무교육이 시행될 학교는 서울문화고, 서울방송고,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 서울산업정보고, 한강미디어고, 서울디자인고, 경기영상과학고, 한국문화영상고, 안강전자고, 부산영상예술고 등입니다.
과기정통부는 8월 말 방송·미디어분야 취업 예비인력을 대상으로 '제6회 방송·미디어 직업체험전'을 개최하고, 11∼12월에는 방송사·제작사 등과 취업희망자를 연결하는 '산업체 현장교육'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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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방송·미디어 분야 예비인력 양성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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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6-23 13:49:36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방송·미디어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방송콘텐츠 학점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학점연계 교육과정 참여대학으로는 광운대, 동아방송예술대, 차의과학대, 한국영상대, 부산대 등 5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내일(24일)부터 7월 19일까지 학교별로 총 60시간 이내 실무 중심 특화교육을 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에는 대학 정규 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융합 미디어 기술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미디어 콘텐츠 기획·제작·유통,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실습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합니다.
해당 대학은 과정이수 학생에게 학점을 부여합니다.
방송·영상 특성화고 재학생을 상대로 한 진로·직업교육도 마련됐습니다.
규모는 지난해 수도권 중심 5개 학교 75명에서 올해 4개 권역 10개 학교 303명으로 확대됐습니다.
해당 학교에서 총 30시간 이내의 맞춤형 과정(기획·제작·촬영·후반·집필·진행 등) 실무교육이 진행됩니다.
올해 실무교육이 시행될 학교는 서울문화고, 서울방송고,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 서울산업정보고, 한강미디어고, 서울디자인고, 경기영상과학고, 한국문화영상고, 안강전자고, 부산영상예술고 등입니다.
과기정통부는 8월 말 방송·미디어분야 취업 예비인력을 대상으로 '제6회 방송·미디어 직업체험전'을 개최하고, 11∼12월에는 방송사·제작사 등과 취업희망자를 연결하는 '산업체 현장교육'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학점연계 교육과정 참여대학으로는 광운대, 동아방송예술대, 차의과학대, 한국영상대, 부산대 등 5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내일(24일)부터 7월 19일까지 학교별로 총 60시간 이내 실무 중심 특화교육을 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에는 대학 정규 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융합 미디어 기술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미디어 콘텐츠 기획·제작·유통,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실습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합니다.
해당 대학은 과정이수 학생에게 학점을 부여합니다.
방송·영상 특성화고 재학생을 상대로 한 진로·직업교육도 마련됐습니다.
규모는 지난해 수도권 중심 5개 학교 75명에서 올해 4개 권역 10개 학교 303명으로 확대됐습니다.
해당 학교에서 총 30시간 이내의 맞춤형 과정(기획·제작·촬영·후반·집필·진행 등) 실무교육이 진행됩니다.
올해 실무교육이 시행될 학교는 서울문화고, 서울방송고,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 서울산업정보고, 한강미디어고, 서울디자인고, 경기영상과학고, 한국문화영상고, 안강전자고, 부산영상예술고 등입니다.
과기정통부는 8월 말 방송·미디어분야 취업 예비인력을 대상으로 '제6회 방송·미디어 직업체험전'을 개최하고, 11∼12월에는 방송사·제작사 등과 취업희망자를 연결하는 '산업체 현장교육'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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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민수 기자 m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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