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전기차 등록 크게 줄어
입력 2019.06.23 (17:53)
수정 2019.06.2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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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보조금 축소와
차고지 증명제 확대, 렌터카 총량제 시행 등으로
제주지역 전기차 등록이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도내 전기차 등록 대수는
만6천5백여 대로
지난해 말 대비 5달 동안
천5백여 대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이같은 증가 폭은 지난해 1년간
6천9백여 대가 늘어난 것에 비해 22% 수준으로
연말까지 흐름이 이어질 경우
지난해 절반 수준 늘어나는데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차고지 증명제 확대, 렌터카 총량제 시행 등으로
제주지역 전기차 등록이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도내 전기차 등록 대수는
만6천5백여 대로
지난해 말 대비 5달 동안
천5백여 대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이같은 증가 폭은 지난해 1년간
6천9백여 대가 늘어난 것에 비해 22% 수준으로
연말까지 흐름이 이어질 경우
지난해 절반 수준 늘어나는데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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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역 전기차 등록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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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3 17:53:48
- 수정2019-06-23 17:55:00
올해 들어 보조금 축소와
차고지 증명제 확대, 렌터카 총량제 시행 등으로
제주지역 전기차 등록이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도내 전기차 등록 대수는
만6천5백여 대로
지난해 말 대비 5달 동안
천5백여 대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이같은 증가 폭은 지난해 1년간
6천9백여 대가 늘어난 것에 비해 22% 수준으로
연말까지 흐름이 이어질 경우
지난해 절반 수준 늘어나는데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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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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