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절리대 주변 문화재 보호구역 확대해야"

입력 2019.06.23 (17:53) 수정 2019.06.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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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443호
서귀포시 중문·대포 해안 주상절리대 보호를 위해
문화재 보호구역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최근 중문·대포 해안 주상절리대
종합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맡은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주상절리대 주변에 물리적 완충 역할을 하는
문화재보호구역이 부족하다며,
18필지 만6천 제곱미터를
추가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용역보고서를 제출받은 뒤
신중하게 검토할 계획이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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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상절리대 주변 문화재 보호구역 확대해야"
    • 입력 2019-06-23 17:53:54
    • 수정2019-06-23 17:54:35
    제주
천연기념물 제443호 서귀포시 중문·대포 해안 주상절리대 보호를 위해 문화재 보호구역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최근 중문·대포 해안 주상절리대 종합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맡은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주상절리대 주변에 물리적 완충 역할을 하는 문화재보호구역이 부족하다며, 18필지 만6천 제곱미터를 추가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용역보고서를 제출받은 뒤 신중하게 검토할 계획이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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