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북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50대 첫 사망
입력 2019.06.23 (21:36)
수정 2019.06.2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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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전북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군산에 사는 54살 김모 씨는
지난 21일 밭일을 한 뒤
고열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 치료를 받다
어제(22) 저녁 숨졌습니다.
전라북도는
올 들어 모두 7명의 환자가 발생했다며
야외에선 긴소매 옷을 입고,
진드기 기피제를 활용하는 등
예방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군산에 사는 54살 김모 씨는
지난 21일 밭일을 한 뒤
고열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 치료를 받다
어제(22) 저녁 숨졌습니다.
전라북도는
올 들어 모두 7명의 환자가 발생했다며
야외에선 긴소매 옷을 입고,
진드기 기피제를 활용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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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전북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50대 첫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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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3 21:36:38
- 수정2019-06-23 21:38:30
올해 들어 전북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군산에 사는 54살 김모 씨는
지난 21일 밭일을 한 뒤
고열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 치료를 받다
어제(22) 저녁 숨졌습니다.
전라북도는
올 들어 모두 7명의 환자가 발생했다며
야외에선 긴소매 옷을 입고,
진드기 기피제를 활용하는 등
예방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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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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